2009.09.23 00:21

길(道)

조회 수 71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道)
          



남아(男兒) 일념으로 한 여인을 사랑하고
천생의 인연이라 부부 연을 맺었으니
검은 머리 파뿌리 그 언약 잊지 마오.

청아(淸雅)한 여심으로 한 남자를 품었으니
사는 길 한 마장에 자갈길이 있다 해도
백년을 초심(初心)같이 백년해로 이루소서.


                               초심(처음 사랑이 시작 될 때의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3 205
641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8
640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27
639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6 167
638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6
637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7
636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8
635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205
634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1 155
633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8
632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3 152
631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31
630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5
629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4 113
628 수필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정용진 2021.03.05 206
627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8
626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8
625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229
624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34
623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