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4 00:24

마음이란/ 박영숙영

조회 수 401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이란

          박영숙영/본명 박영숙

마음은
한계를 몰라서 욕망에는 눈이멀고
마음은
질투가 심해서 멈출줄 모르고
마음은
양면의 칼날 같아서 울다가도 웃고
웃다가도 울기도 하는
변덕이 심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주인에 따라서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마음 뿌리의 깊이가 다르리라


시집 ㅡ영혼의 입맞춤ㅡ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9 시조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2 173
328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97
327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9
326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4
325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08
324 시조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7 120
323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1
322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10
321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1
320 시조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0 138
319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05
318 시조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2 75
317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2
316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100
315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2
314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7
313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312 시조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7 85
311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4
310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9.19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