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4 00:24

마음이란/ 박영숙영

조회 수 400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이란

          박영숙영/본명 박영숙

마음은
한계를 몰라서 욕망에는 눈이멀고
마음은
질투가 심해서 멈출줄 모르고
마음은
양면의 칼날 같아서 울다가도 웃고
웃다가도 울기도 하는
변덕이 심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주인에 따라서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마음 뿌리의 깊이가 다르리라


시집 ㅡ영혼의 입맞춤ㅡ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6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39
885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70
884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김사빈 2007.06.04 181
883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file 박상희 2006.06.08 373
882 세상 인심 강민경 2013.04.10 152
881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07
880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4
879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3
878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00
877 세상을 열기엔- 손홍집 2006.04.09 161
876 수필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son,yongsang 2016.02.14 277
875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199
874 세월 Gus 2008.06.08 120
873 세월 & 풍객일기 son,yongsang 2010.03.07 844
872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69
871 세월호 사건 개요 성백군 2014.05.12 444
870 소라껍질 성백군 2008.07.31 169
869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05
868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유진왕 2021.07.24 130
867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