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5 05:15

천리향

조회 수 35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리향  / 천궁 유성룡


이리보고
저리보고
매만지고 앉았네만,

참착해도
좋으리

된하늬
불어오는
삼춘가절에

자그만 당신
가슴 울렁거리듯
찾아든 그 향기

난들 어쩌리오
모른다
할 수도 없잖소

안다 한들
오가지도 못할 그
먼 곳의 당신 일 뿐이었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34
341 기타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박영숙영 2020.12.13 236
340 공수표로 온것 아니다 강민경 2010.07.31 854
339 공기가 달다 박성춘 2011.11.02 264
338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9
337 곳간 성백군 2007.12.13 147
336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50
335 골반 뼈의 추억 서 량 2006.01.10 519
334 곤지(困知) 유성룡 2007.02.28 213
333 곤보(困步) 유성룡 2006.07.27 406
332 시조 곡비哭婢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5 218
331 고향에 오니 김사빈 2006.12.19 427
330 고향보감(故鄕寶鑑) 유성룡 2005.11.23 186
329 고향고 타향 사이 강민경 2011.01.07 728
328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90
327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54
326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6
325 시조 고운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30 191
324 고아심주(固我心柱) 유성룡 2011.06.15 435
323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하늘호수 2015.07.27 297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