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박성춘

조회 수 181 추천 수 1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ategory

No Image 26Apr
by 하늘호수
2022/04/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5

이스터 달걀 / 성백군
No Image 02Jan
by 박성춘
2008/01/02 by 박성춘
Views 186

해 바람 연
No Image 22Feb
by 성백군
2014/02/22 by 성백군
in 시
Views 186

태아의 영혼
No Image 12Oct
by 강민경
2014/10/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86

내가 세상의 문이다
No Image 08May
by 오연희
2017/05/08 by 오연희
in 시
Views 186

나쁜엄마-고현혜
No Image 22Nov
by 하늘호수
2022/11/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6

기상정보 / 성백군
No Image 25Jul
by 강민경
2007/07/25 by 강민경
Views 187

7 월
No Image 21Mar
by 이월란
2008/03/21 by 이월란
Views 187

원죄
No Image 23Jun
by 윤혜석
2013/06/23 by 윤혜석
Views 187

(단편) 나비가 되어 (2)
No Image 07Mar
by 강민경
2017/03/07 by 강민경
in 시
Views 187

두 마리 나비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6/04/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87

감기 임
06Mar
by 작은나무
2019/03/06 by 작은나무
in 기타
Views 187

고백(1)
No Image 08Jun
by 하늘호수
2022/06/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7 Replies 2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No Image 17Aug
by 하늘호수
2021/08/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7 Replies 1

얹혀살기 / 성백군
No Image 23Oct
by 하늘호수
2022/10/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7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No Image 26Sep
by 천일칠
2005/09/26 by 천일칠
Views 188

코스모스 길가에서
No Image 16Oct
by 서 량
2005/10/16 by 서 량
Views 188

무서운 빗방울들이
No Image 26May
by 유성룡
2006/05/26 by 유성룡
Views 188

약속
No Image 29Dec
by 강민경
2007/12/29 by 강민경
Views 188

들국화
No Image 19Aug
by 박영숙영
2018/08/19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88

“혀”를 위한 기도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