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2011.10.25 14:24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조회 수 181 추천 수 1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9 | 시 | 바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25 | 250 |
1228 |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 박영호 | 2007.01.22 | 914 | |
1227 | 시 | 바다가 보고 파서 1 | 유진왕 | 2021.07.26 | 438 |
1226 | 시 |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1 | 126 |
1225 | 바다로 떠난 여인들 | 황숙진 | 2010.10.03 | 887 | |
1224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1223 | 시 | 바다를 보는데 | 강민경 | 2014.05.25 | 208 |
1222 | 바다에의 초대 | 윤혜석 | 2013.08.23 | 214 | |
1221 | 시 | 바다의 눈 | 강민경 | 2019.08.30 | 175 |
1220 | 시조 | 바닥보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1 | 79 |
1219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34 | |
1218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34 |
1217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02 |
1216 | 바람 | 성백군 | 2007.12.31 | 128 | |
1215 | 바람 사냥 | 성백군 | 2011.11.07 | 219 | |
1214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7 |
1213 | 시 | 바람구멍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28 | 206 |
1212 | 바람난 가뭄 | 성백군 | 2013.10.11 | 217 | |
1211 | 바람난 첫사랑 | 강민경 | 2013.07.07 | 287 | |
1210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