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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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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8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85
1167 기상정보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2 185
1166 태아의 영혼 성백군 2014.02.22 186
1165 내가 세상의 문이다 강민경 2014.10.12 186
1164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186
1163 나쁜엄마-고현혜 오연희 2017.05.08 186
1162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86
1161 얹혀살기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17 186
1160 약속 유성룡 2006.05.26 187
1159 7 월 강민경 2007.07.25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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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단편) 나비가 되어 (2) 윤혜석 2013.06.23 187
1156 감기 임 강민경 2016.04.10 187
1155 기타 고백(1) file 작은나무 2019.03.06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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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코스모스 길가에서 천일칠 2005.09.26 188
1152 무서운 빗방울들이 서 량 2005.10.16 188
1151 들국화 강민경 2007.12.29 188
1150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88
1149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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