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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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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 파일, 전송 중 이월란 2008.04.11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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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4
723 화려한 빈터 강민경 2016.09.07 244
722 동백꽃 천일칠 2005.03.17 245
721 삶의 향기 유성룡 2006.02.04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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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5
718 벽2 백남규55 2008.09.20 245
717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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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45
714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713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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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710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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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하늘호수 2017.05.15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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