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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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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8 천리향 유성룡 2011.06.25 776
1667 강민경 2011.07.04 704
1666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박영숙영 2011.07.04 953
1665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박영숙영 2011.07.04 901
1664 자궁에서 자궁으로 file 박성춘 2011.08.09 723
1663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이승하 2011.08.23 1316
1662 이동하·이승하 형제의 글쓰기 이승하 2011.08.23 794
1661 열차에 얽힌 추억 이승하 2011.08.23 1110
1660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이승하 2011.08.23 866
1659 박명 같은 시 형님 강민경 2011.09.01 751
1658 진리 김우영 2011.09.01 791
1657 저 따사로운... 김우영 2011.09.12 810
1656 범인(犯人) 찾기 성백군 2011.09.12 637
1655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김우영 2011.10.01 1043
1654 몸으로 하는 말 강민경 2011.10.05 560
1653 이현실 수필집 /작품해설 / 김우영 2011.10.14 901
1652 그림자의 비애 성백군 2011.10.17 613
1651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강민경 2011.10.21 647
1650 김우영 작가 독서노트 김우영 2011.10.24 1123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박성춘 2011.10.25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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