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2,948

어제:

4,209

전체:

16,753,074

9월의 작가 - 이월란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11.11.27 19:10

달빛

성백군

조회 수 25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빛 / 성백군

자다가 눈을 떠 보니
침대에 걸터앉아
내자는 모습을 훔쳐보는 엉큼한,
어떤 녀석인가 싶어 좀 더
자세히 보려고 전깃불을 켰는데

없다

이를 줄 알았더라면
모르는 척 몸이라도 내주고
실컷 강간이라도 당하는 것인데
유년 시절 호롱불 밑에서처럼, 너랑
질펀하게 놀아보는 것인데

Prev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2011.12.21by 김우영 김우영 작가 만나 사람들 출판회 성료l Next 김우영 작가 만나 사람들 출판회 성료l 2011.11.27by 김우영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28Jan
by 강민경
2012/01/28 by 강민경
Views 136

정월
No Image 28Jan
by 박성춘
2012/01/28 by 박성춘
Views 213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No Image 15Jan
by 성백군
2012/01/15 by 성백군
Views 100

낮달
No Image 13Jan
by 강민경
2012/01/13 by 강민경
Views 88

불안
No Image 10Jan
by 김우영
2012/01/10 by 김우영
Views 561

지상에 숟가락 하나
No Image 09Jan
by 김사빈
2012/01/09 by 김사빈
Views 353

유나네 태권도
No Image 08Jan
by 성백군
2012/01/08 by 성백군
Views 482

이빨 빠진 호랑이
No Image 31Dec
by 김사빈
2011/12/31 by 김사빈
Views 193

안부
No Image 23Dec
by 이승하
2011/12/23 by 이승하
Views 367

가련한 예수를 위하여ㅡ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리는 시
No Image 22Dec
by 강민경
2011/12/22 by 강민경
Views 182

나의 가을
No Image 21Dec
by 김우영
2011/12/21 by 김우영
Views 342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No Image 27Nov
by 성백군
2011/11/27 by 성백군
Views 254

달빛
No Image 27Nov
by 김우영
2011/11/27 by 김우영
Views 645

김우영 작가 만나 사람들 출판회 성료l
No Image 26Nov
by 강민경
2011/11/26 by 강민경
Views 430

떨어지는 해는 보고 싶지 않다고
No Image 07Nov
by 성백군
2011/11/07 by 성백군
Views 223

바람 사냥
No Image 06Nov
by 강민경
2011/11/06 by 강민경
Views 447

야자나무 밤 그림자
No Image 06Nov
by 박성춘
2011/11/06 by 박성춘
Views 473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No Image 05Nov
by 박성춘
2011/11/05 by 박성춘
Views 387

알을 삼키다; 세상을 삼키다
No Image 15Nov
by 김우영
2011/11/15 by 김우영
Views 796

김우영 작가가 만난 사람들
No Image 02Nov
by 박성춘
2011/11/02 by 박성춘
Views 289

헬로윈 (Halloween)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