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19:10

달빛

조회 수 25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빛 / 성백군



자다가 눈을 떠 보니
침대에 걸터앉아
내자는 모습을 훔쳐보는 엉큼한,
어떤 녀석인가 싶어 좀 더
자세히 보려고 전깃불을 켰는데

없다

이를 줄 알았더라면
모르는 척 몸이라도 내주고
실컷 강간이라도 당하는 것인데
유년 시절 호롱불 밑에서처럼, 너랑
질펀하게 놀아보는 것인데

  1. 돌담 길

    Date2012.05.25 By김사빈 Views126
    Read More
  2.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Date2012.05.19 By강민경 Views225
    Read More
  3. 휴양지

    Date2012.05.16 By김우영 Views128
    Read More
  4. 절규

    Date2012.05.16 By성백군 Views200
    Read More
  5.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Date2012.05.12 By김우영 Views451
    Read More
  6.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Date2012.04.22 By성백군 Views346
    Read More
  7.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Date2012.04.22 By강민경 Views324
    Read More
  8.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Date2012.04.21 By김우영 Views496
    Read More
  9. 빈소리와 헛소리

    Date2012.04.20 Byson,yongsang Views202
    Read More
  10. 인사(Greeting)의 중요성

    Date2012.04.19 By박성춘 Views208
    Read More
  11.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세계는 한류열풍,

    Date2012.04.06 By김우영 Views709
    Read More
  12. 정자나무의 속내

    Date2012.03.25 By성백군 Views138
    Read More
  13. 추태

    Date2012.03.21 By강민경 Views122
    Read More
  14. 인연이란

    Date2012.03.04 By김사빈 Views273
    Read More
  15. 최고의 상담

    Date2012.02.24 By박성춘 Views159
    Read More
  16.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Date2012.02.21 By박성춘 Views239
    Read More
  17. 나는 마중 물 이었네

    Date2012.02.15 By강민경 Views209
    Read More
  18. 김우영 작가의 명품시리즈 '언니의 명품'

    Date2012.02.11 By김우영 Views575
    Read More
  19. 인생

    Date2012.02.10 By성백군 Views184
    Read More
  20.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Date2012.01.29 By박성춘 Views3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