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
NaCl 뻘건 피가 내 몸속을 돈다 땀 범벅 우체부 아저씨가 우리 마을을 돈다 시커먼 달이 지구를 돈다 發光발광하는 유에프오가 넓디 넓은 우주를 싸 돌아 다닌다 꿀밤 먹은 내 마빡에 반짝반짝 별이 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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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76 |
1086 | 시 | 여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8.06 | 176 |
1085 | 시 | 대낮 하현달이 | 강민경 | 2020.05.22 | 176 |
1084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유진왕 | 2021.07.19 | 176 |
1083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76 |
1082 | 시조 | 말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2 | 176 |
1081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76 |
1080 | 노숙자 | 성백군 | 2005.09.19 | 175 | |
1079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75 | |
1078 | 시 | 지상에 별천지 | 강민경 | 2019.09.23 | 175 |
1077 | 시 | 보내며 맞이하며 | 헤속목 | 2021.12.31 | 175 |
1076 | 시 | 소화불량 / 성배군 | 하늘호수 | 2023.02.21 | 175 |
1075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75 |
1074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74 | |
1073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74 | |
1072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4 | |
1071 | 노시인 <1> | 지희선 | 2007.03.11 | 174 | |
1070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74 |
1069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174 |
1068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02 |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