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86
어제:
1,586
전체:
16,504,18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12.07.22 20:41

자존심

성백군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존심 / 성백군



바람 불 때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다

착한 나뭇잎이
바람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살짝 제 몸을 틀기 때문이다

봐라
바람 불지 않는대도
나뭇잎이 흔들리는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시 돌아온 탕자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23 72
28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71
27 시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71
26 시 또 배우네 1 유진왕 2021.07.29 71
25 시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강민경 2019.05.04 69
24 시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9
23 시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69
» 자존심 성백군 2012.07.22 68
21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68
20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68
19 시 참회 1 유진왕 2021.07.22 68
18 시조 독도 -울타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4 68
17 시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1.27 67
16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67
15 시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05 66
14 시조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8 66
13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64
12 시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63
11 시조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7 62
10 시 봄 그늘 하늘호수 2018.03.21 6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