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17
어제:
1,418
전체:
16,447,72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12.10.31 17:33

개화(開花)

성백군
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화(開花) / 성백군


꽃 터진다
어둠에서의 탈출이다

그동안
참았던 온갖 의문들이
꽃봉이 터지는 순간
말끔히 사라지고

작은 꽃송이에는
우주가 가득하다
세상을 알고 지혜로워진 게다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만 같아
벌침을 맞으며 바르르 떤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3/04/10 by 강민경
    Views 152 

    세상 인심

  2. No Image 05Apr
    by 김사비나
    2013/04/05 by 김사비나
    Views 285 

    등산의 풍광

  3. No Image 30Mar
    by 성백군
    2013/03/30 by 성백군
    Views 205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4. No Image 28Mar
    by 김우영
    2013/03/28 by 김우영
    Views 382 

    모처럼 찾은 내 유년

  5. No Image 09Mar
    by 성백군
    2013/03/09 by 성백군
    Views 164 

    바람둥이 가로등

  6. No Image 07Mar
    by 김우영
    2013/03/07 by 김우영
    Views 944 

    중국 바로알기

  7. No Image 28Feb
    by 강민경
    2013/02/28 by 강민경
    Views 120 

    혈(血)

  8. No Image 27Feb
    by 김우영
    2013/02/27 by 김우영
    Views 263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9. No Image 27Feb
    by 성백군
    2013/02/27 by 성백군
    Views 197 

    아내의 값

  10. No Image 16Feb
    by 김우영
    2013/02/16 by 김우영
    Views 700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대전 중구의 효(孝)문화 가치 증대 아젠다

  11. No Image 16Feb
    by 성백군
    2013/02/16 by 성백군
    Views 495 

    호텔 치정살인사건

  12. No Image 13Feb
    by 강민경
    2013/02/13 by 강민경
    Views 278 

    선잠 깬 날씨

  13. 12Feb
    by 김사비나
    2013/02/12 by 김사비나
    Views 189 

    아버지 철학

  14. No Image 01Feb
    by 성백군
    2013/02/01 by 성백군
    Views 82 

    투명인간

  15. No Image 26Dec
    by 강민경
    2012/12/26 by 강민경
    Views 167 

    희망은 있다

  16. No Image 19Dec
    by 성백군
    2012/12/19 by 성백군
    Views 233 

    신발 가장론(家長論)

  17. No Image 12Nov
    by 성백군
    2012/11/12 by 성백군
    Views 214 

    아름다운 엽서

  18. No Image 12Nov
    by 김우영
    2012/11/12 by 김우영
    Views 310 

    한반도의 영역

  19. No Image 01Nov
    by 강민경
    2012/11/01 by 강민경
    Views 210 

    밑줄 짝 긋고

  20. No Image 01Nov
    by 김우영
    2012/11/01 by 김우영
    Views 448 

    꽃망울 터치다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