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3
어제:
1,315
전체:
16,427,93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13.02.01 15:49

투명인간

성백군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투명인간 /성백군
                                                                                      


얼마나 아플까
나무가 휘도록
부딪치는 것을 보면

우당탕 탕
별별 소리를 다 내어도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저 건
세상 경쟁에서 밀려 난
낙오자

눈도 없고
입도 없고, 아직 몸뚱이는 남았지만
보이지 않으니 있으나 마나 한 신세

바람(風), 바람(望),
지나간다
등 떠밀려 지나간다.


    488 - 12202012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25Jul
    by 독도시인
    2021/07/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3 

    독도-고백 / 천숙녀

  2. No Image 02Aug
    by 유진왕
    2021/08/02 by 유진왕
    in 시
    Views 83  Replies 1

    감사한 일인지고

  3. No Image 17Aug
    by 유진왕
    2021/08/17 by 유진왕
    in 시
    Views 83  Replies 1

    인생 괜찮게 사셨네

  4. 11Jan
    by 독도시인
    2022/01/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5. 28Feb
    by 독도시인
    2022/02/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3 

    삼월 / 천숙녀

  6. No Image 01Feb
    by 성백군
    2013/02/01 by 성백군
    Views 82 

    투명인간

  7. No Image 24Dec
    by 하늘호수
    2018/12/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8. No Image 14Apr
    by 정용진
    2019/04/14 by 정용진
    in 시
    Views 82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9. No Image 25Jun
    by 泌縡
    2019/06/25 by 泌縡
    in 시
    Views 82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10. No Image 22Nov
    by 강민경
    2019/1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82 

    하와이 등대

  11. No Image 27Sep
    by 강민경
    2020/09/27 by 강민경
    in 시
    Views 82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12. No Image 05Aug
    by 하늘호수
    2020/08/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폭우 / 성백군

  13. No Image 15Sep
    by 하늘호수
    2020/09/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14. 09Jul
    by 독도시인
    2021/07/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묵정밭 / 천숙녀

  15. 15Jul
    by 유진왕
    2021/07/15 by 유진왕
    in 시
    Views 82  Replies 1

    미얀마

  16. 03Sep
    by 독도시인
    2021/09/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17. 23Oct
    by 독도시인
    2021/10/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2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18. No Image 31Jan
    by 하늘호수
    2023/01/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재난의 시작 / 성백군

  19. No Image 30Oct
    by 하늘호수
    2018/10/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20. No Image 05Feb
    by 하늘호수
    2019/02/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