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血)/강민경
갓 태어난
손녀 딸 맞이하여
또렷또렷 했었다는
나를 회상한다
세상을 한 아름 안고
내게 안긴
나 닮은
한 세대, 한 세대 사이
오르락 내리락 줄기차게
흐르는
혈(血)
인생의 정점임을 일깨우는
귀한
아가야!
너
결혼하여 네 아기 안는 것을
내가 볼 수 있겠니? ? ?
끝이 안보였다.
혈(血)/강민경
갓 태어난
손녀 딸 맞이하여
또렷또렷 했었다는
나를 회상한다
세상을 한 아름 안고
내게 안긴
나 닮은
한 세대, 한 세대 사이
오르락 내리락 줄기차게
흐르는
혈(血)
인생의 정점임을 일깨우는
귀한
아가야!
너
결혼하여 네 아기 안는 것을
내가 볼 수 있겠니? ? ?
끝이 안보였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87 | 시조 |
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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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7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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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5 | 시조 |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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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8 | 140 |
| 784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40 |
| 783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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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6 | 140 |
| 782 | 시 | 늙은 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14 | 140 |
| 781 | 돌부처 | 강민경 | 2013.06.21 | 139 | |
| 780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39 |
| 779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39 |
| 778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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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2 | 139 |
| 777 | 시 | 소음 공해 1 | 유진왕 | 2021.07.22 | 139 |
| 776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39 |
| 775 | 시 |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0 | 139 |
| 774 | 살고 지고 | 유성룡 | 2006.03.24 | 138 | |
| 773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38 | |
| 772 |
마리나 해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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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석 | 2013.06.21 | 138 | |
| 771 | 시 | 미소와 함께 / 김원각 | 泌縡 | 2020.09.15 | 138 |
| 770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38 |
| 769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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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4 | 138 |
| 768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