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8 08:53

혈(血)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혈(血)/강민경




갓 태어난
손녀 딸 맞이하여
또렷또렷 했었다는
나를 회상한다

세상을 한 아름 안고
내게 안긴
나 닮은
한 세대, 한 세대 사이
오르락 내리락 줄기차게
흐르는
혈(血)
인생의 정점임을 일깨우는
귀한
아가야!


결혼하여 네 아기 안는 것을
내가 볼 수 있겠니? ? ?
끝이 안보였다.

  1.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Date2013.03.30 By성백군 Views205
    Read More
  2. 모처럼 찾은 내 유년

    Date2013.03.28 By김우영 Views382
    Read More
  3. 바람둥이 가로등

    Date2013.03.09 By성백군 Views164
    Read More
  4. 중국 바로알기

    Date2013.03.07 By김우영 Views944
    Read More
  5. 혈(血)

    Date2013.02.28 By강민경 Views120
    Read More
  6.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Date2013.02.27 By김우영 Views263
    Read More
  7. 아내의 값

    Date2013.02.27 By성백군 Views197
    Read More
  8.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대전 중구의 효(孝)문화 가치 증대 아젠다

    Date2013.02.16 By김우영 Views700
    Read More
  9. 호텔 치정살인사건

    Date2013.02.16 By성백군 Views494
    Read More
  10. 선잠 깬 날씨

    Date2013.02.13 By강민경 Views277
    Read More
  11. 아버지 철학

    Date2013.02.12 By김사비나 Views189
    Read More
  12. 투명인간

    Date2013.02.01 By성백군 Views82
    Read More
  13. 희망은 있다

    Date2012.12.26 By강민경 Views166
    Read More
  14. 신발 가장론(家長論)

    Date2012.12.19 By성백군 Views233
    Read More
  15. 아름다운 엽서

    Date2012.11.12 By성백군 Views214
    Read More
  16. 한반도의 영역

    Date2012.11.12 By김우영 Views310
    Read More
  17. 밑줄 짝 긋고

    Date2012.11.01 By강민경 Views210
    Read More
  18. 꽃망울 터치다

    Date2012.11.01 By김우영 Views448
    Read More
  19. 개화(開花)

    Date2012.10.31 By성백군 Views124
    Read More
  20. 가시

    Date2012.10.04 By성백군 Views1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