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詩. 이일영
여적 차가운 바람 속
응달진 잔설(殘雪)과
볕 잘드는 밭고랑의
아지랑이 사이에서
눈 꽃(雪花) 연가(戀歌)의
저민 끝자락 잡아보다가
꽃소식 실려오는
봄바람 미소에
눈길가는 스카프처럼
겨울 끝 초봄의 길목에서
팔랑이는 여심(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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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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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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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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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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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3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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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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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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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목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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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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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34분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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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세월의 스승 권태을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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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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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잘 살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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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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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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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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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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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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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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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