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2
어제:
3,133
전체:
16,455,26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05.13 07:58

백화

savinakim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마다 하얗게 웃어 주는
백화를 내 책상에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방안 가득
백화의 향이 코 끝에 머문다
배시시 고개 숙여 웃고 있는
하얀 모시 적삼에
내 어머니다
안녕 인사가 늦었네
내 잠을 깨운게 너로구나
어여뿐 자태여
커파 한잔 앞에 놓고
너를 보는게 행복이구나
온몸으로 피워 내는
고운 향
희여져 눈부신 것은
순결이려니
순정이려니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8Jun
    by 강민경
    2014/06/08 by 강민경
    in 시
    Views 246 

    6월의 창

  2. No Image 01Jun
    by 김우영
    2014/06/01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857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글 고치기와 띄어쓰기

  3. No Image 25May
    by 강민경
    2014/05/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04 

    바다를 보는데

  4. No Image 23May
    by 성백군
    2014/05/23 by 성백군
    in 시
    Views 270 

    손안의 세상

  5. No Image 19May
    by 김우영
    2014/05/19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555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6. No Image 19May
    by 강민경
    2014/05/19 by 강민경
    in 시
    Views 448 

    죽은 나무와 새와 나

  7. No Image 13May
    by 강민경
    2014/05/13 by 강민경
    in 시
    Views 229 

    어머니의 향기

  8. No Image 13May
    by savinakim
    2014/05/13 by savinakim
    in 시
    Views 293 

    백화

  9. No Image 12May
    by 성백군
    2014/05/12 by 성백군
    in 시
    Views 446 

    세월호 사건 개요

  10. No Image 11May
    by 김우영
    2014/05/11 by 김우영
    in 수필
    Views 408 

    김우영의 한국어 이야기- 7

  11. No Image 05May
    by 강민경
    2014/05/05 by 강민경
    in 시
    Views 258 

    창살 없는 감옥이다

  12. No Image 27Apr
    by 김우영
    2014/04/27 by 김우영
    in 수필
    Views 657 

    나의 뫼(山) 사랑

  13. No Image 27Apr
    by 강민경
    2014/04/27 by 강민경
    in 시
    Views 332 

    반쪽 사과

  14. No Image 23Apr
    by 성백군
    2014/04/23 by 성백군
    in 시
    Views 256 

    부활

  15. No Image 22Apr
    by 강민경
    2014/04/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81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16. No Image 21Apr
    by 김우영
    2014/04/21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383 

    한국어 사랑하기

  17. No Image 17Apr
    by 강민경
    2014/04/17 by 강민경
    in 시
    Views 302 

    난산

  18. No Image 12Apr
    by 성백군
    2014/04/12 by 성백군
    in 시
    Views 288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19. No Image 11Apr
    by 강민경
    2014/04/11 by 강민경
    in 시
    Views 236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20. No Image 03Apr
    by 성백군
    2014/04/03 by 성백군
    in 시
    Views 319 

    잘 박힌 못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