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346

어제:

1,558

전체:

16,435,190

6월의 작가 - 성영라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06.08 08:54

오월의 아카사아

성백군

조회 수 3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월의 아카시아 / 성백군

오월이라고
아카시아, 제철 만났다

길거리에도
들에도 산에서도 마구
살판났다

벌이 오면 벌을 품고
나비를 만나면 나비를 품고
암내를 풍긴다

세상 꽃 다
죽이고
저만 살겠다고, 환장했다

599 – 05202014
*스토리문학관 2014년 5월, 이달의 詩 선정작

Prev 감나무 같은 사람 감나무 같은 사람 2014.06.14by 김사빈 6월의 창 Next 6월의 창 2014.06.08by 강민경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07Aug
by 성백군
2014/08/07 by 성백군
in 시
Views 248

저 하늘이 수상하다
No Image 28Jul
by 강민경
2014/07/28 by 강민경
in 시
Views 297

너를 보면
No Image 24Jul
by 성백군
2014/07/24 by 성백군
in 시
Views 241

오디
No Image 21Jul
by 강민경
2014/07/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62

새들은 의리가 있다
No Image 15Jul
by 강민경
2014/07/15 by 강민경
in 시
Views 287

7월의 향기
No Image 11Jul
by 성백군
2014/07/11 by 성백군
in 시
Views 199

그래서, 꽃입니다
No Image 11Jul
by 성백군
2014/07/11 by 성백군
in 시
Views 486

찔래꽃 향기
No Image 08Jul
by 강민경
2014/07/08 by 강민경
in 시
Views 216

방파제
No Image 02Jul
by 강민경
2014/07/02 by 강민경
in 시
Views 216

해를 물고 가는 새들
No Image 26Jun
by 성백군
2014/06/26 by 성백군
in 시
Views 132

월드컵 축제
No Image 26Jun
by 강민경
2014/06/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93

맛 없는 말
No Image 23Jun
by 성백군
2014/06/23 by 성백군
in 시
Views 490

산 닭 울음소리
No Image 22Jun
by 강민경
2014/06/22 by 강민경
in 시
Views 427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No Image 18Jun
by 김우영
2014/06/18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218

김우영의 한국어이야기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No Image 16Jun
by 김우영
2014/06/16 by 김우영
in 기타
Views 393

한국이 다문화국가 중심
No Image 15Jun
by 강민경
2014/06/15 by 강민경
in 시
Views 385

오디 상자 앞에서
No Image 14Jun
by 성백군
2014/06/14 by 성백군
in 시
Views 268

꽃 학교, 시 창작반
No Image 14Jun
by 김사빈
2014/06/14 by 김사빈
in 시
Views 282

감나무 같은 사람
No Image 08Jun
by 성백군
2014/06/08 by 성백군
in 시
Views 314

오월의 아카사아
No Image 08Jun
by 강민경
2014/06/08 by 강민경
in 시
Views 246

6월의 창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