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67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6.11 7
2266 신록의 축제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6.04 18
2265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28 19
2264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05 22
2263 그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22 24
2262 변하는 말과 꼬리아 김우영 2012.06.23 36
2261 시조 오늘도 독도시인 2024.03.10 36
2260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2 36
2259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14 36
2258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40
2257 돌아온 탕자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23 42
2256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43
2255 시조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2 43
2254 밀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0 43
2253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44
2252 낙엽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7 45
2251 날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6 45
2250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47
2249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48
2248 시조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7 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