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팜트리 + 영역
2018.07.02 00:24
버릴 것 다 버려도
여지껏 못 버린 것
잊으려 애를 써도
상기도 못 잊는 것
소소한
생각 몇 이고
뒤척이는 그대여
< Palm tree >
By sorting and discarding piled junks
Some stuff still remain with me
Trying to forget the past that is bitter
Some stay raw yet
What little thoughts that keep bothering
That steers tossing and turning, thou!
(번역 : 강창오)
(사진 : 지희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8 | 포토 시 - 울 엄마의 봄 | 서경 | 2017.08.07 | 7897 |
827 | 포토 시 - 물안개 야산 ** | 서경 | 2018.05.05 | 7765 |
826 | 포토 시 - 파리 한 마리가 주는 교훈* | 서경 | 2017.07.26 | 7649 |
825 | 포토 시 - 비오는 날은 + 영역 [2] | 서경 | 2018.07.13 | 6048 |
824 | 포토 시 - 나무 그림자 | 서경 | 2018.04.13 | 3373 |
823 | 수필 - 슬픈 모정 | 서경 | 2018.08.20 | 2077 |
822 | 연시조 - 엄마와 호박꽃 | 서경 | 2018.05.12 | 1756 |
821 | 포토 에세이 - 새벽 물안개 | 서경 | 2018.10.31 | 1610 |
820 | 가장 갖고 싶은 것-사랑, 그 황홀한 유혹 | 지희선 | 2009.06.07 | 1132 |
819 | 유월의 플라타너스 | 지희선 | 2008.04.09 | 1100 |
818 | 바다가 있는 풍경 | 지희선 | 2008.02.24 | 1086 |
817 | 수필 - 구리 풍경(수정) | 지희선 | 2008.01.23 | 1069 |
816 | 63.종결, 보조용언 띄어쓰기-그렇다면 답은 명쾌하다 | 지희선 | 2011.11.13 | 1048 |
815 | 시조가 있는 수필-<작은 새 한 마리> | 지희선 | 2009.09.29 | 1037 |
814 | 이숭자 시인 약력 ('문학과 의식' 특집용) | 지희선 | 2011.02.11 | 1034 |
813 | 다섯 번째 사과 | 지희선 | 2009.07.11 | 1026 |
812 | 박문하의 수필 <잃어버린 동화>-생활 수필의 진수(독후감) | 지희선 | 2007.07.01 | 1015 |
811 | 이숭자 시인의 시6편과 시조 4편('문학과 의식') | 지희선 | 2011.02.11 | 991 |
810 | 수필 - 딸이 울고 있다 | 서경 | 2018.08.07 | 986 |
809 | 이태준의 수필 <무서록>-단돈 오 불로 산 행복(독후감) | 지희선 | 2007.12.05 | 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