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 이기윤
2011.09.12 11:09
내 삶을 별로 하여
하늘에 정해진 자리에 붙어서 산다.
하나님 뜻에 맞게 눈을 뜨고
내려다보이는 세상에
사랑과 지혜와 하늘 뜻을 빤짝빤짝
빛으로 표정으로 깨우쳐준다.
나와 시선을 마주친 세상 사람들
말투와 행동 아닌 내 빛으로만
하늘 뜻 깨치니 모습에서 흐뭇한 정
하늘의 별들과 세상의 꽃들이랑
깨닫는 하늘 뜻과 사랑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몸에 세워
참삶의 보람으로 하늘 뜻에 젖는다.
흐뭇한 감동과 정으로
삶에 별빛과 꽃향 조화하는
하늘 뜻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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