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 이기윤
2011.09.12 11:09
내 삶을 별로 하여
하늘에 정해진 자리에 붙어서 산다.
하나님 뜻에 맞게 눈을 뜨고
내려다보이는 세상에
사랑과 지혜와 하늘 뜻을 빤짝빤짝
빛으로 표정으로 깨우쳐준다.
나와 시선을 마주친 세상 사람들
말투와 행동 아닌 내 빛으로만
하늘 뜻 깨치니 모습에서 흐뭇한 정
하늘의 별들과 세상의 꽃들이랑
깨닫는 하늘 뜻과 사랑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몸에 세워
참삶의 보람으로 하늘 뜻에 젖는다.
흐뭇한 감동과 정으로
삶에 별빛과 꽃향 조화하는
하늘 뜻 행복~!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7 | 물밥 / 한길수 | 관리자_미문이 | 2012.11.05 | 217 |
» | 별꽃 / 이기윤 | 관리자_미문이 | 2011.09.12 | 218 |
225 | 하모니카 - 구자애 | 미문이 | 2005.05.15 | 219 |
224 | 기영주-떠나는 날을 위하여 | 미주문협관리자 | 2015.12.02 | 219 |
223 | 안경- 정문선 | 미문이 | 2007.02.28 | 222 |
222 | 엄마의 골무-강학희 | 미문이 | 2007.03.19 | 222 |
221 | 이일영-벼랑의 소나무 | 미주문협 | 2018.08.31 | 223 |
220 | 올챙이 피는 연못-장태숙 | 미문이 | 2007.09.04 | 224 |
219 | 남편의 가보 1호/ 김영강 | 미문이 | 2008.09.08 | 224 |
218 | 착각 / 배송이 | 관리자_미문이 | 2011.07.05 | 225 |
217 | 문인귀-하루살이의 노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1.31 | 226 |
216 | 이만구-내 마음의 보석 [2] | 미주문협 | 2018.01.29 | 226 |
215 | 그리움은 말랑말랑하다 - 장태숙 | 미문이 | 2005.09.18 | 227 |
214 | 김영교-손잡이 [2] | 미주문협 | 2022.07.13 | 230 |
213 | 내가 살고 싶은 곳 / 최익철 | 미문이 | 2008.02.23 | 233 |
212 | 도마뱀 - 윤석훈 | 미문이 | 2005.06.20 | 234 |
211 | 목숨 - 이윤홍 | 미문이 | 2006.07.09 | 235 |
210 | 모래구릉 / 이주희 | 관리자_미문이 | 2011.10.12 | 235 |
209 | 엄마의 채마밭 / 지희선 | 관리자_미문이 | 2012.10.01 | 235 |
208 | 아버지의 결혼 / 김영강 | 관리자_미문이 | 2012.11.26 | 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