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파도+ 영역
2018.08.01 01:14
파도는
켜켜이 접혀진
푸른 옥양목
접었다 다시 펴며
영겁을
홀로 쓰는
인생록
갈피 갈피마다
하얀 눈물 서렸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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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ve
The wave,
That is blue calico in multi layers
Inditing own life story of eternity
By enfolding and spreading out
In that every leaf
Interspersed with white tears
(번역:강창오 / 사진: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