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가로등
2018.11.03 04:44
안개 자욱하여
별조차 뵈지 않는 밤
수심 찬 마음들이
잠 못들고 뒤척이면
가로등
저도 마음 아려
하얀 밤을 지샌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8 | 포토 에세이 - 고풍스런 풍경 | 서경 | 2018.10.20 | 46 |
347 | 포토 에세이 - 들국화의 웃음 | 서경 | 2018.10.27 | 72 |
346 | 포토 에세이 - 계절은 오고 가고 | 서경 | 2018.10.27 | 79 |
345 | 포토 에세이 - 함께 보고 싶은 달 | 서경 | 2018.10.27 | 65 |
344 | 포토 에세이 - 새벽 물안개 | 서경 | 2018.10.31 | 1610 |
» | 포토 시 - 가로등 | 서경 | 2018.11.03 | 71 |
342 | 포토 시 - 타는 저녁놀 | 서경 | 2018.11.03 | 79 |
341 | 포토 에세이 - 사이프러스 나무와 홈리스 피플 | 서경 | 2018.11.03 | 83 |
340 | 수필 - 문 밖의 남자 | 서경 | 2018.11.08 | 88 |
339 | 포토 시 - 터널도 끝은 있다 | 서경 | 2018.11.08 | 101 |
338 | 포토 에세이 - 갈색 담쟁이 [2] | 서경 | 2018.11.08 | 100 |
337 | 포토 시 - 늦가을 쟈카란다 [2] | 서경 | 2018.11.13 | 82 |
336 | 포토 시 - 해변 기차 여행 | 서경 | 2018.11.13 | 22 |
335 | 포토 시 - 묻고 싶어요 | 서경 | 2018.11.26 | 88 |
334 | 포토 에세이 - 수평선 | 서경 | 2018.11.26 | 77 |
333 | 포토 에세이 - 레인보우 목 스카프 | 서경 | 2018.11.26 | 82 |
332 | 포토 시 - 껌딱지 티거 | 서경 | 2018.12.07 | 16 |
331 | 포토 에세이 - 길에서 배우는 것들 | 서경 | 2018.12.07 | 23 |
330 | 포토 에세이 - 마지막 크리스마스 트리 | 서경 | 2018.12.10 | 27 |
329 | 낭송시 - 겨울 바람 | 서경 | 2018.12.10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