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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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45 | |
944 | 시 | 삶이 아깝다 1 | 유진왕 | 2021.08.16 | 124 |
943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83 | |
942 | 삶이란 | 성백군 | 2009.04.13 | 452 | |
941 |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330 | |
940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75 |
939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83 |
938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07 |
937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91 |
936 | 상처를 꿰매는 시인 | 박성춘 | 2007.12.14 | 359 | |
935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18 |
934 | 새 | 강민경 | 2006.02.19 | 201 | |
933 | 새 날을 준비 하며 | 김사빈 | 2005.12.18 | 238 | |
932 | 시 |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 강민경 | 2019.03.20 | 237 |
931 | 시 | 새 집 1 | 유진왕 | 2021.08.03 | 94 |
930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29 | |
929 | 시 | 새들도 방황을 | 강민경 | 2016.08.24 | 257 |
928 | 시 | 새들은 의리가 있다 | 강민경 | 2014.07.21 | 259 |
927 |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 이승하 | 2005.12.19 | 716 | |
926 | 새벽, 가로등 불빛 | 성백군 | 2005.07.28 | 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