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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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68 |
946 | 시조 |
언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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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6 | 168 |
945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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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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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168 |
942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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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7 | 168 |
941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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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2 | 168 |
940 | 시 | 천진한 녀석들 1 | 유진왕 | 2021.08.03 | 168 |
939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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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4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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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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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7 |
934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67 |
933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7 |
932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6 | |
931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930 | 연륜 | 김사빈 | 2008.02.10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