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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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 수필 | 나무 | 작은나무 | 2019.03.24 | 174 |
1360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74 |
1359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74 |
1358 | 하다못해 | 박성춘 | 2008.03.25 | 175 | |
1357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75 | |
1356 | 시 |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12.16 | 175 |
1355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75 |
1354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75 |
1353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6 | 175 |
1352 | 시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1.01.01 | 175 |
1351 | 시 | 아내의 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26 | 175 |
1350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75 |
1349 | Fullerton Station | 천일칠 | 2005.05.16 | 176 | |
1348 | 낮달 | 강민경 | 2005.07.25 | 176 | |
1347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76 |
1346 | 시 | 여행-고창수 | 미주문협 | 2017.06.29 | 176 |
1345 | 시 | 임 보러 가오 | 강민경 | 2017.07.15 | 176 |
1344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76 |
1343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76 |
1342 | 시조 | 아침나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8 | 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