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03:51

H2O / 성백군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

, ,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8 꽃비 강민경 2006.04.07 213
947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3
946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3
945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214
944 구심(求心) 유성룡 2007.06.06 214
943 아름다운 비상(飛上) 이월란 2008.05.01 214
942 바람에 녹아들어 강민경 2008.06.09 214
941 바다에의 초대 file 윤혜석 2013.08.23 214
940 낙화.2 정용진 2015.03.05 214
939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14
938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14
937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214
936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215
935 12 월 강민경 2005.12.10 215
934 왕벌에게 차이다 성백군 2012.06.03 215
933 40년 만의 사랑 고백 성백군 2013.06.26 215
932 나비 그림자 윤혜석 2013.07.05 215
931 등외품 성백군 2014.01.06 215
930 나뭇잎에 새긴 연서 강민경 2016.07.16 215
929 마음자리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2.15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