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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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25 | |
824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25 | |
823 | 대나무 마디 | 성백군 | 2013.06.26 | 225 | |
822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25 |
821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26 | |
820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6 | |
819 | 시 | 노숙자 | 강민경 | 2013.10.24 | 226 |
818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26 |
817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26 |
816 | 시 | 천고마비 1 | 유진왕 | 2021.08.01 | 226 |
815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26 |
814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27 |
813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27 |
812 | 수필 |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 미주문협 | 2017.02.26 | 227 |
811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27 |
810 | 시 | 물속, 불기둥 | 하늘호수 | 2016.07.05 | 227 |
809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28 | |
808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28 | |
807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28 |
806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