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7 | 날아다니는 길 | 이월란 | 2008.03.04 | 209 | |
1346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09 | |
1345 | 시 | 알러지 | 박성춘 | 2015.05.14 | 209 |
1344 | 시 | 관계와 교제 | 하늘호수 | 2017.04.13 | 209 |
1343 | 꽃비 | 강민경 | 2006.04.07 | 208 | |
1342 | 하나를 준비하며 | 김사빈 | 2007.10.06 | 208 | |
1341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08 | |
1340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08 |
1339 | 시 | 나를 먼저 보내며 | 강민경 | 2018.10.21 | 208 |
1338 | 시 |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1 | 208 |
1337 | 시 | 이상기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23 | 208 |
1336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08 |
1335 | 불멸의 하루 | 유성룡 | 2006.03.24 | 207 | |
1334 | 전지(剪枝) | 성백군 | 2007.01.18 | 207 | |
1333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07 | |
1332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07 | |
1331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4.28 | 207 | |
1330 | 시 | 낙화.2 | 정용진 | 2015.03.05 | 207 |
1329 | 시 | 가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1 | 207 |
1328 | 시 | 남은 길 1 | 헤속목 | 2022.01.26 |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