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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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25 | |
1360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5 | |
1359 | 혼자 남은날의 오후 | 강민경 | 2008.10.12 | 225 | |
1358 |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 강민경 | 2012.05.19 | 225 | |
1357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5 |
1356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25 |
1355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225 |
1354 | 시 |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1 | 225 |
1353 | 시 |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 강민경 | 2019.07.24 | 225 |
1352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224 | |
1351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 유성룡 | 2007.08.16 | 224 | |
1350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4 | |
1349 | 꿈길 | 이월란 | 2008.04.21 | 224 | |
1348 | 시 | 하와이 단풍 | 강민경 | 2017.10.24 | 224 |
1347 | 시 |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1 | 224 |
1346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224 |
1345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4 |
1344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23 | |
1343 | 바람 사냥 | 성백군 | 2011.11.07 | 223 | |
1342 | 아름다운 엽서 | 성백군 | 2012.11.12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