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38
어제:
1,733
전체:
16,498,62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2.22 06:09

비와 외로움

강민경
조회 수 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와 외로움/강민경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풀잎에 내리고 나뭇잎에 내리고

주변이 다 젖었습니다

 

안도 젖고 바깥도 젖고

비 내리는 세상은

빗소리뿐입니다

 

그 소리

하나하나가 외로운 마음입니다

길 잃은 사람들의

길을 찾아 헤매는 울음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7Oct
    by 하늘호수
    2017/10/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84 

    이국의 추석 달

  2. No Image 28Oct
    by 박성춘
    2007/10/28 by 박성춘
    Views 283 

    정신분열

  3. No Image 01Aug
    by 강민경
    2013/08/01 by 강민경
    Views 283 

    이슬의 눈

  4. No Image 31Jan
    by 천일칠
    2005/01/31 by 천일칠
    Views 281 

    봄 볕

  5. No Image 18Aug
    by 강민경
    2005/08/18 by 강민경
    Views 281 

    빈방의 체온

  6. No Image 12Sep
    by 뉴요커
    2005/09/12 by 뉴요커
    Views 281 

    초가을인데 / 임영준

  7. No Image 27May
    by 유성룡
    2006/05/27 by 유성룡
    Views 281 

    너를 보고 있으면

  8. No Image 23Jan
    by 김사빈
    2008/01/23 by 김사빈
    Views 281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9. No Image 03Dec
    by 강민경
    2013/12/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81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10. No Image 25Sep
    by 강민경
    2015/09/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81 

    한 점 바람

  11. No Image 12Oct
    by 강민경
    2008/10/12 by 강민경
    Views 280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12. No Image 13Feb
    by 강민경
    2013/02/13 by 강민경
    Views 280 

    선잠 깬 날씨

  13. No Image 21Jul
    by 강민경
    2014/07/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80 

    새들은 의리가 있다

  14. No Image 03Mar
    by 유성룡
    2006/03/03 by 유성룡
    Views 279 

    신아(新芽)퇴고

  15. No Image 24Nov
    by 하늘호수
    2015/1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79 

    나뭇잎 자서전

  16. No Image 26Mar
    by 강민경
    2016/03/26 by 강민경
    in 시
    Views 279 

    지는 꽃잎들이

  17. No Image 03Aug
    by 서 량
    2005/08/03 by 서 량
    Views 278 

    밴드부 불량배들

  18. No Image 21Dec
    by 이승하
    2005/12/21 by 이승하
    Views 277 

    성탄 축하 선물

  19. No Image 24Jan
    by 박성춘
    2009/01/24 by 박성춘
    Views 277 

    일 분 전 새벽 세시

  20. No Image 23Nov
    by 강민경
    2013/1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277 

    단풍 한 잎, 한 잎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