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강민경
매일
촛불을 켠다
내 마음 전하고 싶어서
제 몸 태워
어둠 밝히고
촛농되어 흐르는 촛불
저건 그리운 마음이다
마음 녹이면
영혼이 흔들리는
하얀 불의 눈물 꽃
내 마음이
촛대 위에 떨어지는 눈물로
방울방울 아프다.
촛불/강민경
매일
촛불을 켠다
내 마음 전하고 싶어서
제 몸 태워
어둠 밝히고
촛농되어 흐르는 촛불
저건 그리운 마음이다
마음 녹이면
영혼이 흔들리는
하얀 불의 눈물 꽃
내 마음이
촛대 위에 떨어지는 눈물로
방울방울 아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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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 옛날에 금잔디 | 서 량 | 2005.11.26 | 516 | |
2063 | 내 가슴에 비 내리는데 | 강민경 | 2009.04.13 | 514 | |
2062 | 시 |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11.08 | 514 |
2061 | 수필 | 레이니어 산에 가는 길 풍광 | savinakim | 2016.07.06 | 512 |
2060 | 6.25를 회상 하며 | 김사빈 | 2006.06.27 | 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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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 시 |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 오연희 | 2015.10.01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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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부부표지 | 김우영 | 2009.05.16 | 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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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05 |
2049 |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 신 영 | 2008.06.17 | 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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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꿈속으로 오라 | 관리자 | 2004.07.24 |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