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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시조 짓기
겨울이 되면
누전(漏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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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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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부터 내지요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낙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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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 천숙녀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이름
천국 방언
8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