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시인

 

,오 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동경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일제 폭정 앞에서 당당히 외치신 33인들과

김구 안창호 조만식 안중근 한용운 민영환

감옥에서 옥사한 유관순 열사

윤동주 시인

헤이그에서 분사한 이준열사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트븐슨을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공로로서

오늘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정 시대에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조정세업을 식민지시하고 토매인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를 탐하고

우리의 영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왜인들의 학정을 꿈속에서라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우리의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전해주신

옥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 통일하고

조상들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는 것이다.

 

조선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조국통일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5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169
1224 얹혀살기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17 169
1223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169
1222 무서운 빗방울들이 서 량 2005.10.16 170
1221 고향보감(故鄕寶鑑) 유성룡 2005.11.23 170
1220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0
1219 시인이여 초연하라 손홍집 2006.04.08 170
1218 진달래 성백군 2006.05.15 170
1217 방향 유성룡 2007.08.05 170
1216 돈다 (동시) 박성춘 2012.05.30 170
1215 초고속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10 170
1214 황홀한 춤 하늘호수 2016.02.29 170
1213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70
1212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70
1211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70
1210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0
1209 묵언(默言)(1) 2 작은나무 2019.02.21 170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2 170
1207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70
1206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