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시 - 운치 있는 소나무 + 시작메모
2019.03.26 00:05
강물처럼 굽이치며 살아온 삶
우리 모두
희,노,애,락이 빚어 놓은
운치 있는 소나무다
<시작메모> 요즘은 전부 짧게 짧게 변하는 추세인가 보다. ‘4단 시 시원’이란 페이스 북 그룹에서 날 초대했다. 시조 쓰는 연습으로 주로 ‘행시 쓰기’나 시 종장만으로 쓰는 ‘홑시조 쓰기’를 많이 했는데 ‘4단 시’도 재미 있을 것같다. 아울러, 긴 수필도 4단 시로 축약해 봐야겠다. 4단 시 회원들의 저력이 만만찮아 작품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시공부에도 적잖이 보탬이 될 듯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8 | 4단 시 - 해질 무렵 무지개 | 서경 | 2019.05.30 | 156 |
307 | 수필 - 영어 공부와 직장 이야기 | 서경 | 2018.04.09 | 160 |
306 | 딸과 함께 레돈도 비치를 | 서경 | 2017.05.15 | 161 |
305 | 단시조 - 겨울산 + 영역 [2] | 서경 | 2018.07.07 | 161 |
304 | 무채색의 고독을 만나다/수정 | 서경 | 2016.07.20 | 163 |
303 | 즐거운 종강일 [2] | 서경 | 2016.06.03 | 167 |
302 | 2013.2.2(토) 맑고 바람이 쌀쌀한 날 | 지희선 | 2013.02.19 | 168 |
301 | 2013.2.5(화) 맑다가 흐림 | 지희선 | 2013.02.19 | 178 |
300 | (포토에세이) 눈 덮힌 겨울강 | 지희선 | 2013.12.23 | 184 |
299 | 시조 다섯 수 - 물안개 야산 외 4수 + 영역** [7] | 서경 | 2018.06.25 | 185 |
298 | 포토 에세이 - 꽃들의 밀어 | 서경 | 2017.12.02 | 190 |
297 | 2013.2.4(월) 바람은 차나 맑은 날씨 | 지희선 | 2013.02.19 | 191 |
296 | 흰 죽 나누기 [1] | 서경 | 2016.05.31 | 191 |
295 | 포토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은... | 서경 | 2017.11.05 | 192 |
294 | 수필 - 아름다운 켈리 | 서경 | 2017.11.28 | 196 |
293 | 포토 에세이/실루엣 | 서경 | 2016.09.27 | 197 |
292 | 수필 - 사람이 있는 풍경 [2] | 서경 | 2017.07.01 | 197 |
291 | 비상 열쇠 | 서경 | 2016.07.18 | 199 |
290 | (시조) 은빛 부부 | 서경 | 2016.04.16 | 208 |
289 | 2013.2.3(일) 맑다가 흐리다가 | 지희선 | 2013.02.19 | 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