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시 - 운치 있는 소나무 + 시작메모
2019.03.26 00:05
강물처럼 굽이치며 살아온 삶
우리 모두
희,노,애,락이 빚어 놓은
운치 있는 소나무다
<시작메모> 요즘은 전부 짧게 짧게 변하는 추세인가 보다. ‘4단 시 시원’이란 페이스 북 그룹에서 날 초대했다. 시조 쓰는 연습으로 주로 ‘행시 쓰기’나 시 종장만으로 쓰는 ‘홑시조 쓰기’를 많이 했는데 ‘4단 시’도 재미 있을 것같다. 아울러, 긴 수필도 4단 시로 축약해 봐야겠다. 4단 시 회원들의 저력이 만만찮아 작품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시공부에도 적잖이 보탬이 될 듯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 | 수필 - 요상한 물건 | 서경 | 2021.12.22 | 17 |
107 | 수필 - 엄마라는 직업 | 서경 | 2019.09.06 | 17 |
106 | 연시조 - 연잎 | 서경 | 2018.07.22 | 17 |
105 | 유채꽃 마을/시조 | 서경 | 2016.06.25 | 17 |
104 | 음표로 앉은 새 떼/시조 | 서경 | 2017.03.01 | 17 |
103 | 포토 시 - 말씀 받는 자카란타 + 영역 | 서경 | 2018.07.01 | 17 |
102 | 96. 97. 석 줄 단상 - 단돈 4불의 행복 외 1 | 서경 | 2022.08.07 | 16 |
101 | 104. 105. 석 줄 단상 - 꽃들의 질투 외 1 | 서경 | 2022.08.18 | 16 |
100 | 7. 석 줄 단상 - 사랑의 도시락 | 서경 | 2022.04.29 | 16 |
99 | 그림 에세이 - 키다리 아저씨 | 서경 | 2022.03.31 | 16 |
98 | 포토 에세이 - 하오의 서정 | 서경 | 2022.03.06 | 16 |
97 | 포토 에세이 - 눈의 위로 | 서경 | 2022.03.03 | 16 |
96 | 88. 89. 석 줄 단상 - 군중 속의 고독외 1 + | 서경 | 2022.07.31 | 16 |
95 | 73. 74. 석 줄 단상 - TV Dinner를 아세요? 외 1 | 서경 | 2022.07.10 | 16 |
94 | 포토 에세이 - 산책하고 싶은 날 | 서경 | 2020.04.28 | 16 |
93 | 수필 - 시간을 멈춘 시계 | 서경 | 2020.02.27 | 16 |
92 | 수필 -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양준일 | 서경 | 2020.02.25 | 16 |
91 | 포토 에세이 - 기도하는 선인장 | 서경 | 2019.05.16 | 16 |
90 | 수필 - 비타민 친구들 | 서경 | 2019.03.26 | 16 |
» | 4단 시 - 운치 있는 소나무 + 시작메모 | 서경 | 2019.03.26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