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 겨울 땅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야생화가 온 산등성이를 붉게 태우고 있는 봄날,
《미주시학》에서 따뜻한 봄소식을 전합니다.

이미 신문 지상에 발표한대로,〈제1회 배정웅 문학상〉에 동부의 박 앤 시인, 특별상에 백 훈 소설가가
수상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본지 제11호 지면에는 고 배정웅 시인의 유작시 2편과, 오늘의 미국시인  7명, 오늘의 한국시인 6명,
오늘의 미주시인 19명이 참여하여 시와 시인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초대시인으로는 한국의 공광규 시인, 영미시인 연재에 칼 윌슨 베이커, 주목시인으로는 김은자 시인의
작품을 게재했으며, 피터 다빗 존스의 시극 공연에 대한 취재와 윌리엄 오델리의 파블로 네루다 첫 번째 시집
영역본에 대한 소개, 최연홍의 여행 스케치, 시론, 사막의 책방,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지면을 채웠고,
표지도 새롭게 바꿔 보았습니다.

제1회 배정웅 문학상 시상식, 그리고 발표한  모든 시인들이 자작시를 낭송하게 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동부에서 박 앤 시인, 이장정숙 시인, 알래스카에서 강수영 문학 평론가가 모임을 위해 참석하고 
미국시인들도 참여합니다.

특히 회원들의 시집, 번역집, 등 소개 및 판매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마련해 드리오니, 필요하신 분은 미리 연락해
주십시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제1회 배정웅 문학상> 시상식에 여러 문인과 친지들을 초대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주제:  시와 시인의 소통 공간

▲내용:  제1회 배정웅 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 기념회

▲일시: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로텍스 호텔 연회실/ Rotex Hotel Banquet Room 2fl.
   (3411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 Tel. 323-734-1001)

 ▲회비:  $30 (식사 및 작품집)

 ▲연락처: 정미셸 (213-215-9718)


           미주시학 발행 및 편집인 정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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