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하나 굴러간 자리
2005.06.19 20:00
박양권[-g-alstjstkfkd-j-]때론 해학적으로 세태를 꼬집기도 하고 때론 두고온 이북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눈물겨운 서정으로 독자를 울리는 시조를 써온 박 시인이 첫 시조시집을 상재했다.
"박양권 시조는 파트에 따라 시의 특성을 달리 하는 다양한 시역을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그의 시적 육성은 다양한 교향으로 울림하고 이러한 교향여의 조율과 화음의 하모니를 형상화 하고 있다는 점을 결론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박진환 문학평론가의 평설에서 발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 | 혼돈속에 핀 코스모스 | 미문이 | 2005.10.17 | 202 |
43 | 유도화 피인 아침에 | 미문이 | 2005.10.10 | 480 |
42 | 고뇌하는 당신 | 미문이 | 2005.10.03 | 116 |
41 | 프리즘 속에 든 새들 | 미문이 | 2005.09.20 | 199 |
40 | 재미수필 제6집 | 미문이 | 2005.09.11 | 137 |
39 |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 | 미문이 | 2005.09.04 | 171 |
38 |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 미문이 | 2005.08.28 | 271 |
37 | 고요 속의 파문 | 미문이 | 2005.08.21 | 163 |
36 | <오렌지 문학> 제2호 | 미문이 | 2005.08.12 | 154 |
35 | 하얀 강 | 미문이 | 2005.07.12 | 170 |
34 | 글마루 2005 | 미문이 | 2005.07.27 | 131 |
33 | 미주시인 창간호 | 미문이 | 2005.07.23 | 185 |
32 | CHEYENNE | 미문이 | 2005.07.04 | 107 |
» | 점 하나 굴러간 자리 | 미문이 | 2005.06.19 | 143 |
30 | 내 안의 바다 | 미문이 | 2005.06.05 | 182 |
29 | 섬마을 선생과 피아노 | 미문이 | 2005.05.29 | 321 |
28 | 어제는 나를 찾아 강물이 되고 | 미문이 | 2005.05.21 | 175 |
27 | 환한 그리움에 | 미문이 | 2005.05.15 | 189 |
26 | 소금 화석 | 미문이 | 2005.05.09 | 158 |
25 | 문학의 숲과 나무 | 미문이 | 2005.04.29 | 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