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하는 당신
2005.10.03 03:14

조윤호[-g-alstjstkfkd-j-]
1996년 가을에 펴낸 조윤호 시인의 3번째 시집이다.
"나는 자연의 넓은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왜소한 인간의 존재와 진실한 모습을 추구하였다. 그 모습이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가식과 허위가 있을 수 없다. 내 경험을 통한 것과 자연의 섭리가 보여 주는 깨달음을 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어려운 표현을 피하고 대체로 평범한 자연의 모습을 소박한 말로 담으려 애를 썼던 것이다. 그렇다고 마구 쏟아 놓는 낭만주의적인 시는 아니다. 내 시는 평범하지만 그 속에 철저히 어떤 깨달음을 감추어 두었다. 그 깨달음이야말로 그토록 내가 찾았던 나의 존재와 나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시인의 말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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