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은 다리가 없다
2005.11.27 08:51
미미박[-g-alstjstkfkd-j-]모아드림 21세기 기획시선 25번.
2001년 출판된 미미박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의 시 창작의 실제로 들어가보면, 시인은 신에의 사랑과 좌절, 좌절과 사랑, 그리고 인간에의 사랑과 좌절, 좌절과 사랑이라는 변증법을 되풀이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내면의 방황을 거침으로써 시인의 길을 가고 있는 시인은, 자신에게서 이런 놀라운 시적 변증법의 구조를 가능케 하는 것은 놀랄만큼 순수한 자신의 정신적 토양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 정소성 소설가의 해설 '절대의 사랑 앞에 분열된 자아의 영구 고독' 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유도화 피인 아침에 | 미문이 | 2005.10.10 | 480 |
343 | 혼돈속에 핀 코스모스 | 미문이 | 2005.10.17 | 202 |
342 | 꽃들은 말한다 | 미문이 | 2005.10.24 | 185 |
341 | 現代詩의 招待 | 미문이 | 2005.10.31 | 154 |
340 | 가시나무새의 사랑 | 미문이 | 2005.11.12 | 194 |
339 | 그 남자네 집 | 미문이 | 2005.11.20 | 488 |
» | 눈사람은 다리가 없다 | 미문이 | 2005.11.27 | 189 |
337 |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 미문이 | 2005.12.06 | 153 |
336 | 진실을 아는 아픔 | 미문이 | 2005.12.18 | 171 |
335 | 사랑의 땅 | 미문이 | 2005.12.25 | 278 |
334 | 미주시문학 | 미문이 | 2006.01.03 | 290 |
333 | 넋새가 운다 | 미문이 | 2006.01.10 | 200 |
332 | 물빛 사랑이 좋다 | 미문이 | 2006.01.17 | 290 |
331 | 숨겨진 사진 첩 | 미문이 | 2006.01.25 | 287 |
330 | 임혜신이 읽어주는 오늘의 미국 현대시 | 미문이 | 2006.02.01 | 492 |
329 | 아들의 그림 | 미문이 | 2006.02.06 | 126 |
328 |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 미문이 | 2006.02.13 | 181 |
327 | 작디작은 섬에서의 몽상 | 미문이 | 2006.02.20 | 267 |
326 | 해외동포문학 | 미문이 | 2006.02.26 | 248 |
325 | 섬진강 달맞이꽃 | 미문이 | 2006.03.04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