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시문학
2006.01.03 07:33
미주시문학회[-g-alstjstkfkd-j-]어떤 문인단체에 치중하거나 편승하는 일없이 오직 문학, 또는 시라는 거목(巨木)에 붙박이로 매어 달려 끊임없이 쪼아대는 천연조(天然鳥), 딱따구리 같은 독보(獨步), 독거(獨居), 독존(獨存), 독자(獨自), 독존(獨尊)의 낮은 자세로 조그마한 시문학회의 보금자리 또는 온상을 키우며 문학의 새 지평을 열고 이정표를 세워 가는 문학적 특성과 보편성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이보다 더 귀하고 장하고 보람찬 혹은 피나는 쾌거나 있는가?
눈부신 시의 행진을 축원한다.
-홍승주(시인. 극작가. 한국문인협회 고문)의 송축사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미주시문학 | 미문이 | 2006.01.03 | 290 |
183 | 물빛 사랑이 좋다 | 미문이 | 2006.01.17 | 290 |
182 | 잃어버린 말 | 관리자_미문이 | 2011.06.14 | 290 |
181 | 봄날의 텃밭 | 미문이 | 2005.02.15 | 302 |
180 | 마종기 시 전집 | 미문이 | 2005.03.13 | 302 |
179 | 오레곤문학 제9호 | 관리자_미문이 | 2011.06.18 | 306 |
178 | 가슴속에 핀 에델바이스 | 미문이 | 2006.07.06 | 309 |
177 | 콜롬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 | 관리자_미문이 | 2012.05.21 | 311 |
176 | 임창현 시선집-추억은 환할수록 슬프다 | 미주문협 | 2017.12.19 | 313 |
175 | LA에서 온 편지 심심한 당신에게 | 관리자 | 2004.07.23 | 314 |
174 | 이신우 시집-소리없이 흐르는 강 | 미주문협 | 2018.05.14 | 314 |
173 | 섬진강 달맞이꽃 | 미문이 | 2006.03.04 | 315 |
172 | 김영문 단편 소설집 - 죠 딕슨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9.28 | 315 |
171 | 엄영아 수필집-수를 놓듯 연서를 쓰듯 [1] | 미주문협 | 2021.02.21 | 317 |
170 | 섬마을 선생과 피아노 | 미문이 | 2005.05.29 | 321 |
169 | 문학나무 | 미문이 | 2006.09.20 | 321 |
168 | 김경호 시집 ‘별은 시인을 낳는다’ | 미주문협관리자 | 2015.02.23 | 326 |
167 | 정미셀 시집-꽃의 문을 열다 [1] | 미주문협 | 2020.12.02 | 326 |
166 | <실, 구멍을 꿰다> 시집 / 김미경 | 미주 | 2023.11.09 | 331 |
165 | 신정순 소설집 - 드림랜드 | 미주문협 | 2017.09.11 | 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