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2006.02.13 17:48

미문이 조회 수:181



연규호[-g-alstjstkfkd-j-]현재 내과의사로 개업중인 연규호 소설가는 전업작가보다 더 왕성한 소설창작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11번째 소설집. 2006년 1월 발행됐다.

"이 소설이 기본적으로 깔고 앉은 깊은 생각은 인간성의 고양과 순수한 사랑에 대한 지향, 그리고 희생정신이다. 이러한 정신적 기조는 연규호의 인간됨됨이에서 출발했겠지만 참사람이면 누구나 바라는 것으로 전형적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규호는 그만큼 순진하고 천진스럽고, 그리고 인간다운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그만큼 이 소설의 특징은 인간성, 그리고 인간미에 두고 있음을 발견한다."

--- 성기조의 발문 <진실과 허구 사이>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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