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2006.02.13 17:48
연규호[-g-alstjstkfkd-j-]현재 내과의사로 개업중인 연규호 소설가는 전업작가보다 더 왕성한 소설창작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11번째 소설집. 2006년 1월 발행됐다.
"이 소설이 기본적으로 깔고 앉은 깊은 생각은 인간성의 고양과 순수한 사랑에 대한 지향, 그리고 희생정신이다. 이러한 정신적 기조는 연규호의 인간됨됨이에서 출발했겠지만 참사람이면 누구나 바라는 것으로 전형적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규호는 그만큼 순진하고 천진스럽고, 그리고 인간다운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그만큼 이 소설의 특징은 인간성, 그리고 인간미에 두고 있음을 발견한다."
--- 성기조의 발문 <진실과 허구 사이>에서 발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박경숙 장편소설 『 한 여자를 사랑하였다』 | 미주 | 2023.08.11 | 126 |
343 | 김소희 시집-비커가 있는 오후 | 미주문협 | 2022.02.10 | 127 |
342 | 홍영옥 소설집-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 | 미주문협 | 2018.11.19 | 129 |
341 | 글마루 2005 | 미문이 | 2005.07.27 | 131 |
340 | 나삼진 시집-배와 강물 | 미주문협 | 2018.07.31 | 131 |
339 | 정국희 시집 -로스앤젤레스, 천사의 땅을 거처로 삼았다 | 미주문협 | 2019.07.16 | 131 |
338 | 강수영 번역 시집-오랜슬픔의 다정한 얼굴 | 미주문협 | 2019.04.12 | 134 |
337 | 강수영 번역-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삶과죽음 | 미주문협 | 2019.05.13 | 136 |
336 | 재미수필 제6집 | 미문이 | 2005.09.11 | 137 |
335 | 재미시협-외지 | 미주문협 | 2019.01.19 | 137 |
334 | 잠깐 시간의 발을 보았다 | 관리자_미문이 | 2012.06.25 | 138 |
333 | 여름 겨울 없이 추운 사나이 | 관리자_미문이 | 2012.11.20 | 140 |
332 | 『A Beacon of Hope_ Dr. Frank w. Schofield』 저자/김수영 [1] | 미주 | 2023.06.23 | 140 |
331 | 노마드에 부는 바람 | 관리자_미문이 | 2012.11.20 | 141 |
330 | 글벗동인 소설집-사람사는 세상 | 미주문협 | 2021.08.18 | 141 |
329 | 점 하나 굴러간 자리 | 미문이 | 2005.06.19 | 143 |
328 | 서진숙 시조집-실리콘 밸리 연가 | 미주문협 | 2021.03.22 | 144 |
327 | 김외숙 장편소설-엘 콘도르(El Condor) | 미주문협 | 2021.11.08 | 144 |
326 | <미주문학> 2005년 봄호 | 미문이 | 2005.04.16 | 146 |
325 | 주홍빛 신호등 | 미문이 | 2006.08.30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