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내리는 집
2006.05.23 02:05
정해정[-g-alstjstkfkd-j-]동화를 써 보니까 나하고 맞는 것도 같고, 다른 장르에서 맛볼수 없는 재미와 보람이 있었지요. 그리하여 문학 장르를 아동문학으로 정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어떤 의무감이나, 어떤 교훈을 준다거나 하는 거창한 목적보다는 남은 생애를 어린아이 같은 눈으로 세상을 보며,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살다 가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정해정작가의 책머리 글 중에서- 2006년 5월 발행. "정해정 문학서재 바로가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빛이 내리는 집 | 미문이 | 2006.05.23 | 179 |
103 | 박인애 시집-말은 말을 삼키고 말은 말을 그리고 [1] | 미주문협 | 2018.08.31 | 178 |
102 | 곽상희 시집-사막에서 온 푸픈 엽서 | 미주문협 | 2019.11.13 | 177 |
101 | 늘 추억의 저편 | 미주문협 웹도우미 | 2014.07.19 | 177 |
100 | 어제는 나를 찾아 강물이 되고 | 미문이 | 2005.05.21 | 175 |
99 | 홍영순 동화-팬케이크 굽는 아이들 | 미주문협 | 2017.07.15 | 174 |
98 | 시와 정신 2018 여름호 | 미주문협 | 2018.07.01 | 174 |
97 | 연규호,이윤홍 작가의 이론서-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문학의 창조 | 미주문협 | 2020.01.03 | 173 |
96 | 손용상 운문집-부르지 못한 노래...허재비도 잠 깨우고 | 미주문협 | 2021.04.24 | 172 |
95 | 김수영 시집-그리운 손편지 | 미주문협 | 2018.09.15 | 172 |
94 |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미주문협 웹도우미 | 2013.03.20 | 171 |
93 | 진실을 아는 아픔 | 미문이 | 2005.12.18 | 171 |
92 |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 | 미문이 | 2005.09.04 | 171 |
91 | 성민희 수필집-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2] | 미주문협 | 2021.08.06 | 170 |
90 | 하얀 강 | 미문이 | 2005.07.12 | 170 |
89 | 이성숙 산문집-고인물도 일렁인다 | 미주문협 | 2018.02.16 | 169 |
88 | 박보라 수필집-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 | 미주문협 | 2022.02.27 | 168 |
87 | 배미순 시집-꽃들은 바쁘다 | 미주문협 | 2018.10.01 | 168 |
86 | 김성진 소설-클라우디 | 미주문협 | 2018.05.29 | 168 |
85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 | 미주문협 | 2019.02.19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