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2006
2006.06.06 04:44
김남조, 이유경, 정일근選[-g-alstjstkfkd-j-]월간~계간 시지나 문학지 등에 지난 1년 동안 게재된 시는 대충 꼽아만 봐도 2천 편은 넘을 것 같습니다. 간과해 버린 잡지들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만 가급적이면 많은 잡지를 섭렵하고, 지방 시지나 동인지에 게재된 작품까지 골라 실었으므로, 이책이 연간 앤솔로지로서의 규모나 체제를 구성하는 데는 크게 손색이 없을 줄 자신합니다.
이렇게 알찬 내용의 시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한 해 동안의 좋은시를 골라서 엮어 보겠다는 순수한 열의 때문이었습니다.
편찬 위원 김남조. 이유경. 정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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