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빛 신호등
2006.08.30 07:45
![](/files/attach/images/19390/876/019/67bbfed1b9b14cef5c235d44da4e8f59.jpg)
김모수[-g-alstjstkfkd-j-]미주문협 회원인 김모수 시인의 두번째 시집이다. **신앙과 시학의 빛나는 등불** 김시인은 이번 시집을 내면서 노년을 채찍질하며 세워 나가는 수련 열매요 인생나무의 결실이라고 했다. 한 때는 젊은이는 누구나 시인이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의 젊은이들은 시인이 아니다. 시는 젊어서 쓰는 객기가 아니라 가장 진실하게 인생을 고백하고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경륜과 진지함과 열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노년에 쓴 김 시인의 이번 시집은 더욱 값지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다. 바라기는 이러한 신앙과 진지함과 시적인 열정이 계속 노년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시와 더불어 복된 나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하는 바이다. -홍문표(시인, 문학평론가)의 시평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그것은 촛불이었다
![]() | 미문이 | 2006.11.01 | 344 |
83 |
고원문학전집 1권~5권
![]() | 미문이 | 2006.10.03 | 428 |
82 |
글마루
![]() | 미문이 | 2006.09.26 | 285 |
81 |
문학나무
![]() | 미문이 | 2006.09.20 | 321 |
80 |
미주시인 '2006'
![]() | 미문이 | 2006.09.13 | 189 |
79 |
너 그리고 나, 우리
![]() | 미문이 | 2006.09.05 | 182 |
» |
주홍빛 신호등
![]() | 미문이 | 2006.08.30 | 146 |
77 |
길 위에서
![]() | 미문이 | 2006.08.21 | 278 |
76 |
몇 만년의 걸음
![]() | 미문이 | 2006.08.09 | 273 |
75 |
함께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 | 미문이 | 2006.08.01 | 226 |
74 |
가슴속에 핀 에델바이스
![]() | 미문이 | 2006.07.06 | 309 |
73 |
미주아동문학 제 3호
![]() | 미문이 | 2006.06.26 | 714 |
72 |
좋은시 2006
![]() | 미문이 | 2006.06.06 | 233 |
71 |
베다니 마을 이야기
![]() | 미문이 | 2006.05.30 | 356 |
70 |
빛이 내리는 집
![]() | 미문이 | 2006.05.23 | 179 |
69 |
하얀텃세
![]() | 미문이 | 2006.07.18 | 272 |
68 |
뱀잡는 여자
![]() | 미문이 | 2006.05.07 | 344 |
67 |
시가 있는 길
![]() | 미문이 | 2006.05.02 | 197 |
66 |
통일문학
![]() | 미문이 | 2006.04.24 | 150 |
65 |
세계를 매혹시킨 불멸의 시인들
![]() | 한길수 | 2006.04.17 | 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