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
2006.09.26 06:48
![](/files/attach/images/19390/884/019/2021dcaf3a7fcaadde7247235487e76d.jpg)
글마루 문학원[-g-alstjstkfkd-j-]글마루 20년.
높은 영마루에 올라선 기분이다. 새 천년을 맞이하던 감회보다 더 진한 감격을 느낀다. 지금 우리 가슴 속에는 짙은 애정, 애착과 공통된 목표가 있다. 이른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먼 길을 오가면서, 문학과 인간과 세상을 공부하고 생각과 글을 연마하는, 귀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알찬 창작의 열매를 맺는 일에 무슨 의미에서든지 끝이 있을 수 없다. 글마루의 꽃과 열매가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에도 특기할 공적을 남기게 되지 않을까. 그러기를 간절히 원한다.
- 고원(문학세계 발행 편집인. 세계 한민족 작가연합 회장.
미주시인회 의 상임고문. 글마루 문학원 20년 지도.
La Verne 대학교수)시인의 책머리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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