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2007.11.21 10:11
송영구[-g-alstjstkfkd-j-] 오하이오 WESTCHESTER에 거주하는 송영구 시인이 첫 시집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작은땅, 2007년 9월)를 출간했다.
“행복을 가꾸고 행복을 장식하려고 우리 모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작은 바램만 넣어 크고 큰 밝은 마음을 얻으려고 이 글을 엮었습니다. 한숨을 같이 나누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우리 모두 곡식을 여물게 하는 가을 햇살처럼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의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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